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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13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9월 두번째 상대 사우디 아라비아 9월 축국 국가대표 평가전 두 번째 상대는 아시아 중동의 축구 강국 사우디 아라비아로 확정됐다 예정돼 있던 멕시코와의 평가전이 취소되며 현 상황 친선경기 상대를 찾기 힘든 시점 내년 아시안컵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인 사우디 아라이바와의 평가전 역시 현재 한국 축구 대표팀의 전력을 평가하기에 좋은 스파링 상대이지 않을까 생각하며 사우디 아라비아가 어떤 팀인지 한국 축구 대표팀과의 역대 전적 및 월드컵, 아시안컵 메이저 대회 역대 기록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9,10월 평가전 상대 오는 9,10월 한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일정이 생각처럼 순조롭게 진행이 안되고 있다 2023 한국 축구 대표팀 주요 일정 보러 가기 9,10월 각 두 번 총 네 번의 평가전을 치르는 대한민국 축구 국구.. 2023. 8. 14.
그라운드의 성난 황소 젠나로 가투소 그라운드의 성난 황소 젠나로 가투소 2002년 한일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이탈리아의 치열했던 경기 연장 후반 이탈리아의 한 선수는 설기현의 잘못된 판단에 의한 힐패스를 차단해 골키퍼와 1:1 찬스를 만들어 슛을 찼고 대한민국 이운재 골키퍼의 선방으로 한국은 위험천만한 위기를 벗어나게 된다 만약 이 슛이 골로 연결됐다면 골든골이 적용된 대회였기에 한국은 16강에서 탈락할 수 있었는데 후반 중반 교체 투입돼 특유의 터프한 플레이로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휩쓸고 다니며 한국을 16강 탈락위기까지 내몰았던 이 선수가 바로 젠나소 가투소 선수이다 이름: 젠나로 이반 리노 가투소(Gennaro Ivan Rino Gattuso) 출생: 1978년 1월 9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 177CM / 77KG 포지션: 미.. 2023. 5. 20.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6월 A매치 페루와 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클린스만호의 6월 A매치 상대가 남미의 페루와 북중미의 엘살바도르로 확정됐다 A 매치기간 유럽의 네이션스리그나 UEFA 유로 조별예선 일정으로 유럽 팀과의 평가전이 쉽지 않은 상황 속 지난 3월 콜롬비아, 우루과이에 이어 또 한 번의 남미팀 페루와 6월 16일 경기를 치르고 그동안 국가 대표팀 및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한 번도 상대한 적이 없던 엘 살바도르와 6월 20일 일정이 확정된 가운데 평가전은 비록 두 달 가까이 남았지만 대한민국과 상대할 두 팀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하는 글을 써보기로 했다 왜 페루와 엘살바도르인가? 아무래도 두 팀은 한국축구와 많이 격돌한 팀도 아니고 국제대회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거나 월드컵에 자주 참가했던 팀이 아니기에 대부분의 축구팬들은 낯선 팀으로 생각할 수 .. 2023. 4. 21.
2002년 한일 월드컵 브라질 2002년 한일 월드컵 브라질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브라질은 축구 황제 호나우두를 앞세워 결승에 진출하지만 개최국 프랑스에 0:3 패하며 준우승에 머무르고 만다 분명 우승은 못했지만 준우승 역시 대단한 성과임에도 불구 준우승이라는 타이틀은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에게는 달갑지 않은 타이틀이었고 0:3 패배 역시 그들에게는 굴욕의 결과였다 그렇게 아쉽게 대회를 마감하며 2002년 월드컵 대회를 준비한다 왜 2002년 브라질인가? 필자는 레전드 팀 소개에 앞서 2006년 독일 월드컵 아르헨티나 다음으로 클럽팀을 소개하려 했다 하지만 2022년 카타르대회까지 우승이 없는 브라질이고 자국에서 개최한 2014 브라질 월드컵 4강 진출 말고는 4번의 대회에서 8강에 탈락하며 영원한 우승후보 답지 않게 자존심을 구.. 2023. 4. 17.
일본 축구의 상징 나카타 히데토시 일본 축구의 상징 나카타 히데토시 2015년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소속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한다 당시 이적료 약 410억 원 아시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손흥민이었지만 아시아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하는데 14년 정도의 시간이 흐르게 된다 14년 전 AS 로마에서 파르마로 2,600만 유로 당시 한화 약 350억이라는 금액으로 일본축구의 상징 나카타가 세운 최고 아시아 이적료 기록이었다 현재도 아시아 축구 선수들에게 높은 벽으로 여겨지는 유럽 무대 2000년대 초반 비록 파르마 모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지출을 감행하기도 했지만 축구 불모지로 여겨지던 아시아 축구 선수를 350억이라는 거금을 들여 영입할 만큼 출중한 실력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가 나카타였다 이름: 나카타 히데토.. 2023.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