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트레블1 메시 구단주 베컴의 화려했던 선수 시절(프리킥 마스터 이자 맨유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아르헨티나와 16강 전이 끝나고 잉글랜드 언론은 10명의 자랑스러운 사자들과 1명의 바보라는 기사를 연일 보도하며 특정 선수에 대한 엄청난 비난을 쏟아낸다 아르헨티나와의 16강전 2대 2로 팽팽히 맞서고 있던 후반 베컴은 상대팀 시메오네(현 at 마드리드 감독) 선수에게 불필요한 비 신사적 행위로 퇴장당했고 그로 인해 한 명이 부족한 잉글랜드는 결국 승부차기 끝에 아르헨티나에게 패하며 16강에 탈락하고 만다 한 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등한 경기력으로 아쉽게 패했기에 베컴의 불필요한 퇴장에 대한 잉글랜드 팬들과 언론의 베컴에 대한 원성은 극에 달 했고 심지어 리그 경기 베컴의 홈 경기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조차 베컴이 볼을 잡으면 야유를 낼 정도였다 하지만 베컴은 그 해 1998/.. 2023.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