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FIFA)랭킹 순위(한국 피파랭킹 및 일본 피파랭킹 등) 전체 피파랭킹, 아시아 랭킹 순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0월 튀니지, 베트남 2연전 연승을 기록하며 국제축구연맹 즉 FIFA 랭킹을 2 계단 상승시키며 24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 아르헨티나는 여전히 FIFA랭킹 1위를 유지했으며 준우승팀 프랑스가 2위를 유지 브라질, 잉글랜드 등이 각각 3,4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열렸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한국 축구대표팀은 좋은 성적을 거두며 20위권 대의 피파 랭킹을 유지 월드컵 조추첨 3 포트에 배정되어 4 포트 다소 껄끄러운 상대를 피할 수 있었는데요 그만큼 피파 랭킹은 월드컵 포트를 선정하는 중요한 지표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 기준 FIFA랭킹 순위

 

최근 9월 유럽 원정 평가전 독일과 튀르키예를 각각 4대 1, 4대 2로 꺾은 일본은 10월 국내에서 치른 평가전 역시 캐나다와 튀니지에 모두 승리하며 기존 순위 19위에서 한 단계 상승한 18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오늘 시간은 피파랭킹에 대한 정보와 한국의 역대 피파랭킹 순위에 대해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역대 피파 랭킹
2. 역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피파 랭킹

 

1. 역대 피파 랭킹

FIFA 랭킹은 FIFA에서 각 국가별 축구 대표팀의 축구 실력을 비교하고 알아보기 쉽도록 점수를 매겨 1993년 8월 처음으로 도입을 시작하였습니다 

 

 

 

과거 피파 랭킹 순위 산정 기준에 대한 불확실성과 기간에 대한 의문점이 많았으며 월드컵 포트 배치에 적용되는 중요한 FIFA 랭킹이 실력이 낮은 팀이 탑 시드를 받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제기되며 몇 차례 선정 방식이 수정되기도 했는데요 피파 랭킹 선정 방식은 다음 포스팅을 통해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 대회, 올림픽 대회 등 성인 대표팀 즉 A매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기는 피파 랭킹에서 제외되며 1993년 피파랭킹이 도입된 이래 최초의 FIFA 랭킹 1위 국가는 독일이 차지하였습니다

1993년부터 도입을 시작해 30년이 흘렀지만 현재까지 피파 랭킹 1위를 차지한 국가는 8개국뿐 생각보다 많지 않은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독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8개국뿐만이 피파 랭킹 1위를 차지 축구종가 잉글랜드는 단 한차례도 피파 랭킹 1위를 차지하지 못하는 굴욕 아닌 굴욕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축구의 나라 브라질은 역대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한 국가이자 최다 연속 1위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단 두나라 만이 FIFA 랭킹 기준으로 산정되는 월드컵 1 포트에서 단 한차례 제외된 적이 없는 기록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2. 역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피파 랭킹

현재 24위를 기록하며 한국 축구 대표팀은 아시아 국가로는 18위 일본과 21위이란 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역대 피파 랭킹 가장 높은 순위는 17위로 1998 프랑스 월드컵이 끝난 1998년 12월에 기록한 기록이지만 프랑스 월드컵 1 무 2패 특히 네덜란드에 0대 5로 패배했던걸 감안한다면 확실히 과거 피파 랭킹 산정 기준이 애매하다고 판단되는 수치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이후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기록하며 22위를 기록 1998년 17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의 피파 랭킹을 기록했으며 가장 낮은 순위는 2014년 11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이어온 69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7년 역시 피파랭킹이 곤두박칠치며 60위권에 머무르기도 했는데 이 기간 다소 충격적인 중국에 피파랭킹 순위에 밀리는 굴욕을 겪기도 했습니다 비록 얼마 지나지 않아 발표된 다음 달 랭킹에서 다시 앞지르기도 했지만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7년 얼마나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24위를 랭크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월 치러지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2차전과 특히 내년 1월 개최되는 카타르 아시안컵에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1998년 12월 기록했던 최고 순위 17위를 넘어서는 기록도 보유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