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티스트1 그라운드의 마지막 로맨티스트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그라운드의 마지막 로맨티시스트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2002년 한일 월드컵 아르헨티나와 스웨덴의 F조 마지막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고 가브리엘 바티스투타는 필드 밖 벤치 앞에 쭈그리고 앉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본인의 마지막 월드컵이자 대회 우승후보 0순위 무엇보다 심각한 경제난으로 절망에 빠져있는 아르헨티나 국민들을 위해 축구로나마 위로하고자 했던 그의 바람은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렇게 그라운드의 마지막 로맨티시스트이자 스트라이커의 교과서로 불리는 바티스투타의 마지막 월드컵은 막을 내렸다... 이름: Gabriel Omar Batistuta 생년월일: 1969년 2월 1일 국적: 아르헨티나 신체: 185CM / 73KG 포지션: 스트라이커 국가대표: 78경기 56골 월드컵 3회(1994년 미국 월드컵,.. 2023. 3. 9. 이전 1 다음